귀하신 김명혁 목사님!

연변에서 목사님과 함께 하며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고,

이번에 또 연변에서 보내온 서신을 일일이 타이핑하여 보내주셔서 가슴에 뜨거운 무엇인가가 찡하게 느껴집니다.

내용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이 먹먹해져 옵니다.

한 분 한 분의 서신이 눈물겹도록 아름답습니다.

목사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목사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이 옥기 목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