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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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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안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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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정철웅 목사님에게,
보내신 글을 지금 막 반갑게 받아서 읽었습니다. 정 목사님이 그곳에서 너무나 열심히 너무나 기쁘게 사역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 감사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밤 손영진 사모의 간증과 찬양으로 온 교우들이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을 했습니다. 두 분이 주님을 뜨겁게 섬기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네 식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0월 24일 오후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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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1999-10-24 16:3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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