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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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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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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인사드립니다.
목사님! 오늘부터 토요일집회 끝날 때까지 기도하겠습니다. 잘 다녀 오십시오. 풍부한 지식과 오직 하나님 사랑하시는 믿음으로 간결하게 전해주시는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은혜충만한 부흥회가 될 줄 믿습니다. 새벽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눈물을 주시라고 기도하신 것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는 강변교회에 와서 예배때마다 감동의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드리는 예배가 좋아서 광고시간에서까지 은혜를 받는답니다.(목사님께서 한사람 " 챙겨 주시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교인이 많아지면 불가능할까요 걱정입니다.)
예배후에, 새가족반공부후에 남편과 나누는 대화 속에서 서로 은혜를 받습니다. 아직도 서먹서먹한 기분이지만 새가족반이라는 소속감이 위안이 되고 가까이서 얼굴을 대하다 보니 궁금해지기도 하는 마음이 듭니다.목사님과 함께 공부하는 妙味를 맛보지 못한 사람들은 참 안타까워요.
이사와서 새벽기도하러 가까운 교회 찾다가 만난 강변교회! 저희는 40년을 넘게 감리교회에서 신앙생활했기 때문에 장로교회등록할 생각은 해 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새벽기도를 통해서 강변교회를 만나게 해 주시고
예배때마다 은혜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은혜에 새 맛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풍부한 感性을 가지신 목사님을, 은근한 사랑을 주시는 사모님을 만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999. 12. 8. 새신자 강정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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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1999-12-12 20:3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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