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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이 제대로 가기를 바라면서 시작합니다.
목사님 저는 중학교때까지 열심히 교회를 나가다가 대학을 졸업하는 이시점에서
겨우 다시 자리를 찾은듯한 느낌입니다. 그동한 여러교회를 왔다갓다 하면서 단
한번의 소속감을 느껴 보지 못했었습니다.
저는 믿음도 대단히 약하고 여러면에서 종교적으로 나약합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을 알고 싶어서 제스스로 강변교회를 찾았고 주일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4살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저희 집안이 기독교 집안인데도 저는 교회에대한 많은 불신과 소홀함이 자리 잡았었습니다.지금은 ㅈ의 마음에서 여러모로 노력을하고 있는중입니다.이것역시 하나님이 도와 주고 계신거겠지요?
저는 이교회를 저의 평생교회로 생각하고 다니고 싶습니다. 교회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힘든점도 많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 열심히 듣고 있어요.3주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저는 매기도시간에 저도 알지 못하는 눈물이 나곤합니다. 그럴때 마다 옆사람이 볼까봐 얼른눈물을 훔친답니다.
목사님!제가 이교회에서 적응을 잘하고 진실로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 대학을 졸업하는 이시기에 중요한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것들을 위해서도요 건강하시구요 예배시간이 끈날때마다
목사님이 손을 잡아주셔서 전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저도 남들처럼 모든일에 감사하며 진정어린 마음으로 하나님게 감사헌금도 내고 싶어요. 제가 믿음이 적어서 혹시나 철없는 소리를 많이 했을지도 모르지만 목사님께서 많이 질책해 주시고 감싸주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