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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김영선님 부부와 귀여운 원주와 원석이에게,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또 보고 싶은 사람들이 원주네 식구들입니다. 요사이는 주일 저녁과 수요일 저녁에도 네 사람을 만나곤 해서 너무 좋고 매일 새벽기도회 때도 김영선님과 이유뮨님 두 분을 만나보게 되어서 참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두 분이 은혜를 사모하고 은혜를 받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교회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고 싶아하는 두 분의 모습이 참으로 예쁩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원주는 언제나 예쁘고 요사이 원석이가 더 건강하고 명랑하고 적극적이 되어서 참 좋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언니네 부부가 샘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요사이 언니인 김영경님의 모습도 참으로 예쁩니다. 주님과 교회와 목사님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김영경님과 유경민님의 마음이 더 뜨거워졌고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착하고 밝은 필이도 귀엽고 예쁩니다.
모두 모두 많이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모두 모두에게 날마다 풍성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1월 20일 아침 김명혁 목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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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강변교회에 가는것이 즐겁고,목사님과 만남은 더 즐겁습니다.
>그리고 말씀은 언제나 깊은 감동과 삶의 지표가 됩니다.
>항상 가득 채워야만이 나누어 주는줄 알았는데, 부족한 가운데 나누라는 말씀이 저의 마음에 와 다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처음에는 잘안되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가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김영선올림
>
>목사님 저 원주에요. 예수님이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이원주 올림
>
>목사님,저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처음 교회에 왔을때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 충만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안녕히계세요.
>이원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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