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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나아지셨다니 먼저 기쁩니다..
항상 목사님의 건강하신 모습과 웃는 모습만 보다가..
지난주 목사님의 힘들어하시는 얼굴표정을 보고...
그동안 제 자신이 목사님에 대한 기도가 얼마나 부족했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일 청년1부 예배시간에 목사님을 위해 청년1부가 더욱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목사님 이제는 아프시지 마시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목사님이 아프시면 저희들은 너무나도 슬퍼요..
목사님 조금 나아지셨어도.. 무리하시지 마시고요...
활짝 웃는 모습의 건강한 모습을 하루빨리 보여주셔요..
목사님 항상 사랑해요...
인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