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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정,황혜원,수경,수진 [ E-ma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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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교회홈페이지를 처음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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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룬 인터넷을 시작 하고서 혹시나 하고 강변교회를 찾아보니 이렇게 멋진 홈페이지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저희 가족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강변소식지를 늘 받으면서도 연락을 못드렸습니다.아름다운 교회도 먼 발치에서 보았지만 막상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물론 남편은 건축잡지에서 보아서 자세히 알고 있더군요. 이제 초등학교1학년인 수경이와 유치원에 다니는 수진이, 남편과 저 모두 강원도 철원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늘 그립고, 보고싶은 얼굴들이 있는곳 강변교회 이제 인터넷을 통해서 자주 뵙겠습니다.사랑하는 김목사님! 늘 건강 하세요. 강변교인 여러분에게도 인사를 드립니다. 강원도 철원에서 1999.3.30 권순정,황혜원,수경,수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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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1999-03-30 22:3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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