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문창석 목사님에게,
지금 막 문 목사님의 글을 반갑게 읽었습니다. 이렇게 인타넷 통신으로나마 서로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어려운 선교지역인 헝가리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문 목사님의 충성으러운 사역으로 좋은 선교의 열매들이 맺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원하는 박윤애 선교사를 많기 격려해 주기 바랍니다. 안식년을 속히 가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을 말해 주기 바랍니다. 이규원 한양숙 선교사 부부에게 문안과 안부를 전합니다. 손봉호 박사님이 오시면 좋은 교제와 은혜를 나누기 바라며, 내 안부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중 항상 평안하고 기쁘게 지내기 바랍니다.
1999. 6. 12. 김명혁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