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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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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곳에 방문한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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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주님에게,
강변교회 방명록에 들러서 부드럽고 아름다운 인사를 남긴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은 만남이요 인사인데 이렇게 만나서 서로 인사를 나누게 되어 반갑습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은 만나는데도 익숙하지 못하고 인사하는 데도 익숙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선주님에게 만남과 인사의 확대를 통해 보다 즐겁고 보다 의미 있는 삶이 풍성하게 부여되기를 바랍니다. 북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인사도 점차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1999.7.14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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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1999-07-14 12: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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