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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수원 형제침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이에요.. 어느 분이 방명록에 주소를 남기셔서 잠시 들러보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을 많이 내서 와야 할 곳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너무 아늑하고 편안하게 만드신 홈인데다가.,, 이곳에서 보니 김명혁 목사님의 손길도 많이 느낄수 있어서 사랑과 관심이 많은 교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북한선교를 위해 힘쓰시는 교회의 하나로 제가 알고 있는데.. 역시 교회 표어중의 하나가 북한동포를 품고 있어서 더욱 마음에 잔잔한 감사가 울려나왔어요,,
그리구 저처럼 잠시 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권면과 조언,, 상담의 글로 답장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바쁘실텐데도 많은 성도에 대해 관심가져주심을 느낄수 있었구요.. 자주 들르도록 하지요.. 주님안에서 한 교회요 한 성도임을 느끼게 된 홈이었구요.. 강변교회를 통해 주님께서 하실일을 기대할께요.. 평안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