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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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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원자님 맞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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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변교회에서, 아니 온 우주에서 '조원자!' 하면 안흥규 장로님의 사모님이신 그 한 분밖에 생각이 나는 분이 없는데, 그 이름이 나와서 너무 반가와서
우리 김목사님 말씀하신 중에 주책없이(?) 끼어들었습니다.
혹시 그분이 아니시드래도 안부 전해주세요.
10년이 넘고, 태평양을 넘어 살아도 강변교회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나누던 성도의 교제와 사랑은 여전하다구여!(호야에게서 배운 말투입니다)
토론토에서 노 하덕;윤기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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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1999-10-18 22:5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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