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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 하세요.
주중에 2번은 늘 뵙지만 더 청년이 되어 가시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3일날 유명산 등산 하실때 보니까 발목을 다치셔서 불편 하시다고 하시면서도
잘 다녀오시고요.늘 건강하신 모습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작년에 강변등산때 가고 처음으로 운동도 없이 가서 많이 힘들고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의 갈등이 많았는데 끝까지 뒤에서 박현호 집사님께서 천천히 가라고 격려 해주시고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여유로움을 주셔서 정상까지 꼴찌로 가기는 했지만 잘 갔고요...
하산 할때는 무릎에 무리가 와서 노철래 성도님과 남편의 도움으로 무사히 험한 하산을 하고 와서 보니 낙오자 되지 않은것에 굉장한 기쁨이 있었습니다.
내년을 또 기대 하며 이제부터 매주 월요일날은 친구들과 가까운 산 을 산책 하기로 하고 오늘 부터 준비운동으로 체력을 보강 할려고 시작 합니다.
목사님? 총회장 되심을 기대해 봅니다.
총회장 되셨다는 소식을 홈페이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전보다 더 많은 기도가 우리 강변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싸인으로 생각 되었습니다.
더 많은 일을 하실텐데 건강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목사님 다름이 아니고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오순절이나 부활절 주일은 중요하게 잘 지키는데 왜 "승천절"은 안 지키는지요?........또 신학적 의미는 어떠 한지요?
자꾸 궁금하다 생각이 드니까 자꾸 더 궁금 하네요!
목사님..더욱 건강 하세요,그리고 주님을 사랑 하시는 마음으로 우리 성도들을 사랑 해 주시는데 끝까지 변하시지 않으시리라 기대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10/9 박영희b집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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