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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박영희a입니다.
교수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학교를 가본적이 없는데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신학교에서 강의를 듣는 것 같아 한말씀도 빼놓지 않고
듣곤 합니다. 저는 전도하는 것이 좋고 해야될 사명인
것 같아 남서울은혜교회에서 훈련하는 전도폭발 훈련을
받았습니다. 1단계가 16주 5단계까지 있는데 2단계까지
받았습니다. 1단계 16주 동안에는 45분 복음제시를
암송하며 현장에서 외운것을 실습하며 한주에 2명이상
복음전한 것을 다음주에 보고합니다. 2단계에서는 훈련생을
제가 2명 택하여 그들에게 또 45분 복음제시하도록
암송훈련을 시키며 함께 전도현장에 가게됩니다.
이런 훈련을 받는 동안에 제가 느낀 것은 점점 훈련받는
사람이 늘어나 배가 되며 자신이 초신자라 할찌라도
복음제시훈련을 받는 동안 자신이 구원에 확신이 생겨
식구들 일가친척 동네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며 기쁨이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회오라고
말만하던 것이 구체적으로 말씀 전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긴 것이지요. 택시타고 가면서도 기사에게도 말씀전하는
그런 보고를 많이 들었습니다.
목요일에 모여서 다들 예쁘게 단장하고 와서 훈련받고
현장에 나가는 모습이 적극적이었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내 교회 주위 뿐만아니라 어디든 노방전도 할 수 있는
점이 좋아보였습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옛날에 이 훈련을 받았다고 들었는데
1번 배운것은 잊어버리기 쉽고 1기, 2기, 3기... 계속
반복 훈련이 되어질때 점점 폭발 되는 것이 라고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께서는 전도폭발훈련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순애권사님이 전도한 방법처럼 몸소실천 하는 것도
중요하고 지적으로 전하는 이 방법도 함께 겸하여진다면
좀 더 효과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