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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초신자 인데요
창세기 3장을 읽다 보니 이해가 안가서 여쭤봅니다.
22절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으로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이 구절에서 "우리중" 이라는 말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다음에 "하나같이 되었으니"라는 부분이 첫번째 질문 입니다.
1) 선악과를 먹음으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처럼 되었다는 이야기 인가요?
2) 그런데 왜 이부분에서는 복수가 아닌 단수로 "그(the man)"이라고 표현을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3)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에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the man이 생명 나무를 먹고 영생하는 것을 염려하신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초신자라 아는 것이 없어서 그러니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인터넷에서 여기 저기 찾아 봤는데 만족한 결과를 못 얻어서 이렇게 목사님께 여쭤 보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3장만 벌써 1주일째 보고 있는데 성경은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ㅠ.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