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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담대한 믿음을 소망'하는 분에게
그렇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솔직하게 그대로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어린 아이들을 칭찬했습니다. 우리 어른들은 눈치를 보면서 적당히 믿으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해도 지옥에 갑니다. 물론 천국 가고 지옥 가는 것은 최종적으로 하나님께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아무도 누가 천국 가고 누가 지옥 갈지를 분명하게 말 할 수는 없습니다. 8살 난 어린이가 예수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말을 해서 '왕따'를 당해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지키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006년 1월 19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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