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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명혁 목사님
저는 수서복지관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지난 연말 "사랑의 음악회"회에 저희 지역 대상자분들을 모시고
참석하면서 강변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여 주신 사랑과 관심에 깊은 은혜를
받았고, 음악으로 풍성해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06년도에 저희 복지관에서 독거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1회(수) 밑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 3시(4시)까지 반찬을 만들고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해 드리는
일을 해 주실 자원봉사팀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월 1,2,4주는 모집이 되었지만 3주에 봉사해 주실 팀이 없어서
이렇게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교회내 여러 기관에 알려 주셔서 좋은 뜻에 동참해 주실 수 있는 팀이
모집되기를 희망합니다.
2006년도에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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