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일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활력이 넘친다.
그것은 상대방과 자신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건강한 육체, 건강한 정신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그래야만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은 자신이 스스로 다스려야 하므로 활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또한 자신의 몫이다.
여기서 말하는 활력이란 굳이 튼튼한 육체나 말을 잘 하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활력이란, 꼭 필요한 곳에 쓰는 에너지를 말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인사다.
인사를 잘하는 것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아침 저녁으로 마주치는 회사 사람들에게는 물론이고 일 관계로 거래처 사람을 만났을 때 밝고 활기찬 인사를 먼저 건네는 것이다.
특히 전화상의 만남은 신경 써서 응대해야 하는데, 전화는 얼굴을 보면서 말하는 것이 아니므로 간혹 오해를 사는 경우도 생긴다.
나는 전화를 받거나 직접 만나거나 항상 내가 먼저 밝게 인사한다. 여기에는 선후배가 따로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직업이나 지위도 예외는 없다. 인사라는 것은 서로간의 최소한의 예의이자 첫 만남의 시작이므로 시작이 좋으면 일은 잘될 수밖에 없다.
시작이 좋지 않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사람마다 성격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밝게 인사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사회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인사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주위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보다 연장자일 것이므로 인사하는 태도에 따라 자신의 이미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상사들은 예의범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니 인사를 잘하는 것도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
또한 자신을 만나는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하는 일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람들 중에는 지위가 높거나 나이가 많아도 주위 사람들이 편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의 경우에도 힘든 사람이 있다. 물론 조직생활에서 너무 격이 없어서는 안되지만 상대방에게 편해질 수 있거나 기분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 자신이 하는 일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동창이나 친구가 아니라 사회에서 일로 만났지만 유독 다시 만나고 싶고 또 다시 일을 같이 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으면 일이 즐거워지고, 그러다 보면 일은 더욱 잘될 것이다.
이렇듯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결국엔 자신에게 다시 기분 좋은 일로 되돌아온다.
그렇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활력이 있다. 그리고 그 활력은 사람들을 처음 만날 때의 밝은 인사로부터 시작된다. 시작이 좋으면 끝이 좋아진다. 인사를 잘하는 것은 작은 일이지만 분명 이 사회에서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 또한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려울 때나 힘들 때 자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이 사회에서 살아남는 데 유리한 입장이 될 수 있다.
test
cheekyprof
alcavia
tongki
target=_blank>haulyourhorse
unmet
handymaninc
sinmc
wishyouknew
blueoceanltd
htdat
gpherb
aumom
systemtree
nightshadow
orthonetx
maykha
guildhaus
halkbanor
sunpowermall
theshanes
cpchouston
target=_blank>impulsobaires
kricke
donp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