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모자란신자 님에게
솔직한 질문을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우선 술에 대해서는 성경이 금하고 있고 그리고 상당수의 교회들이 금하고 있는데
특히 세계교회가 존경하며 따르고 있는 청교도들이 술과 담배를 금했습니다.
성경은 술을 보지도 말라고 했고(잠언23:30-35), 술에 인박이지 말라고도 했습니다(딤전3:8).
술은 마음과 정신을 혼미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담배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에 해로운 것은 물론입니다.
성경은 우리들의 몸을 주님을 모신 '성전'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거룩한 우리의 몸을 술이나 담배나 마약으로 더럽히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롬12:1).
다소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조그만 결단이 신앙의 커다란 성숙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007.3.29 밤 김명혁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