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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교회학교에서 중학교 2학년들과 함께하는 교사입니다
그런데 오늘 공과 공부를 하다가
정말 하나님을 믿는가 라는 질문에...
아이들이 어떻게 보면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냐구 반문하더군요...
다소 난감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친구들의 그 반문이 제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차차 그들도 믿음을 갖고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로 성장하겠지만
그래도 그들에게 적절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언을 구합니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이란 존재를 설명하고
그들에게 믿음을 심어줄 수 있을련지요...
목사님이 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