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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설교의 거의 대부분 깊은 감화를 받고있는 성도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약함이 곧 강함이다라는 설교에서 현실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 말씀을 적용한다는 것이 너무 힘이듭니다.
말에는 힘이 있는데 약함이란 단어를 떠올리는 순간 마음과 몸이 쳐지고힘이 없어집니다.
현실에서도 잘 통하지도 않고요. 한마디로 상대방이 만만이보죠.
제가 이해가 부족한가요? 약함이란 단어 대신에 온유가 곧 강함이다
그리고 남앞에서도 발표할 때에 긴장이 되면 긴장되는 대로
솔직한 모습으로 보여준다는 정도로 하는것이 더 적절한것 같은데요.
목사님의 재해석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목사님에게 감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름이 아니고
목사님도 완벽할 수없다는것 그러나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싶고
그렇게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럼 목사님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