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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담임목사님,전도사님들,강도사님께 그리고 이승일전도사님과 같이 10월 19일에 온 훈련생들에게
저는 한국사랑밭(회)라는 선교 및 구제와 봉사하는 단체를 15년간 간접봉사로 돈도 보내고 6개월정도 직접봉사도 해 본적이 있읍니다. 그러나, 교회가 싫어서가 아니라 교회내에서 건강이 안 좋다는 이유로 교회에 간 곳마다 심한 따돌림을 받아서,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교회의 아이들에 대한 불안감으로 교회는 다니지 못하였으나 15년전 친구가 없으니,
자신을 포기한 나머지 마음을 타인을 돕는데 쓰면서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며 남 돕는것을 시작하고서,
타인을 도운지 4년이 되던해에 마음이 바뀌어 남 돕는것도 자신처럼,
마음에 상처받는 사람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돕게 되었고 지금은 한국사랑밭회에서 한국사랑밭으로 이름이 바뀐
그 단체를 계속 돕는 중입니다. 이승일선교사님도 이승일선교사님과 같이 온 훈련생들이 주일날 간증한 내용에 대하여,
저도 잘 들었읍니다. 지구촌과 아시아에 가난과 박해와 핍박을 못 이겨서 하나님의 뜻도 막히고 선교도 안되는 것과
자살과 범죄를 하는 사람이 없게 되도록,
선교사역 훈련생들과 선교사님들과 (담임)목사님의 끊임없는 노력을 해주시길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를 추가로 붙이자면 한반도에 가난으로 고통받고 기아에 허덕이는 일로 하나님의 뜻이 전파되지 아니하는 길이 막혀서 북한이 개방되도록 노력되길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