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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 하세요?
요즈음 홈페이지를 보면서 많이 웃어요
헌당 축하 인사가 올라오는데 축하,축하, 축하.......헌당 축하...등등
정말 많이 웃었고 함께 기뻐합니다.
목사님?
며칠전에 학교에서 채플 시간에 성찬예배를 드렸어요.그런데 옆에 어떤학생이 본인은 지금 3일금식중이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물었어요
지혜롭게 본인이 알어서 하라고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답을 해주워야 할지요?
결국 본인은 동참 하지않고 조용히 기도하던군요 앞으로 이런 경우의 상담도 있으리라 생각되어서 여쭈워 봅니다
헌당예배준비에 목사님 전도사님 모두 모두 바쁘시리라 생각 됩니다
모두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사히 환절기라서 감기가 유행하고 있는데 건강에 유의 하세요
목사님?
벌써 저도 강변교회 온지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4월 첫주 부터 나왔느데 헌당 감사 예배에 저의 가정이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 예배드릴것을 생각하니까 자꾸 눈물이 나요
이렇게 귀한 만남의 복을 주셔서 많은 기쁨을 누리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건축에 애쓰신모든분들께 정말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시는모든일을 하실때 귀한만남의 복이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000.4.3 박 영희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