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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1
확신을 주신 하나님
유년부 3학년 김성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저가 살고 있는 이 곳은 여름철이라 날씨가 무척 더운데 하나님 나라는 날씨가 어떤지요?
하나님, 저희 교회에서 성경 캠프를 갔어요, 그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울며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련원에 가서 했던 미니 올림픽, 캠프 하이어, 수영 외 재미있던 일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했던 어린이 부흥회 시간이 가장 뜻 깊고, 가장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하나님, 저가 집에 돌아왔을 때 하나님을 더욱 더 순종하고, 효도하는 착한 성준이가 되도록 저를 항상 지켜주세요.
저는 남들이 인정하는 모범생이라 죄가 없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수련회를 통하여 회개할 때 저의 죄가 무수히 많다는 것을 그제서야 깨달았어요. 그 동안 저의 죄를 몰랐던 저를 죄인에서 구원해 주셨다는 확신이 생겼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어디서나 인정받고, 솔로몬 왕이 누렸던 부귀영화와 아브라함 같은 굳센 믿음을 저에게 주세요. 또한 저의 꿈은 정의로운 판사랍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지켜주셔서 주님께 영광돌리는 정의로운 김성준 판사가 된다는 것을 확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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