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소식지

  황규민,박정인부부
  새가족 부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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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부부-2
황규민.박정인 부부
강변교회가 도곡동으로 이사 온뒤 새로 오신 교우들이 많이 계신데 그중 황규민씨 부부를 만나 강변교인들이 더욱 잘 알 수 있도록 몇가지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질문에 앞서 부부를 잠깐 살펴보면,
황규민(39):깨끗하고 하얀 이미지와 고집스러움 내지 집념이 잘 조화되어 보이는 야망찬 남자. 세레받은지 10년 정도 되었고 지금 강변 교회가 마음에 들어 열심히 나오려고 노력하는 중.현재는 변호사 전문직 일을 하고 있다.
박정인(37): 모태신앙으로 화평교회에서 신앙훈련을 받았고 순박해 보이면서 섬세한, 음악학을 전공한 황규민씨 아내. 시부모님을 잘 모시고 남편을 잘 내조하는 착한 아내이다.
*가족관계를 말씀해 주세요.
황:개포동 현대 아파트에 부모님과 아들 치선(5),누이동생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결혼은 언제 하셨나요?
황.박:88년경 진성교회 공현식 목사님 소개로 만나 91년에 결혼했습니다.
*남편 첫 인상은 어떠했습니까?
박:말이 없어 보이고 가볍지 않아 보였어요.얼굴이 굉장히 희다는 생각도 했어요.
*하시는 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황:83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바로 대학 선배와 변호사 개업을 했고 현재 6명이 함께 <법률 사무소 한빛>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빛의 뜻은 <하나의 큰 빛>입니다.
*변호사를 선택했던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황:어려서부터 법대에 가기를 희망했습니다. 학자이기 보단 사회에 기여와 참여를 하는 정치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법이란 사회현상을 추상화한 것이고 그것을 배우고 구체화시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때는 영웅주의적 소명의식을 가져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대학생활을 하다가 좌절을 겪으면서 무력감에 빠진 때도 있었습니다. 대학 4년 때 사법고시를 보아야겠다고 생각했고 검사도 생각해 보았는데 조직에 순응하다보면 자기 소리를 낼 수 없기에 변호사를 선택했습니다.
*정치에 대한 생각은 언제부터 했나요?
황:초등학교 부터요(기자는 속으로 잠시 기절했다가 정신을 차리고 나는 초등학교 때 무슨 생각을 했나 반성해 보았다)
*신앙의 배경이 있다면?
황:어머니께서 저를 낳으실때 난산의 고통이 심하여서 이 자식을 살려주시면 온전히 주님께 맡기겠다는 서원을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신앙을 따라 초등학교 때 교회생활을 하다 중학교 부터 본인의 의지로 안나갔습니다. 교회의 부정적인 면을 보면서, 이런 사람이 믿는 하나님이면 볼 것도 없다. 신을 믿는 일 보다 내 자신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지요. 그런데 대학생 때 내가 아무리 해도 안되는 일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희망이 사라지고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죠. 평생 최선을 다했는데 아무 것도 아니라면... 사도 바울의 말씀을 통해 “믿어보자” 생각했습니다. 또 결혼 후 가정을 많이 생각하다 보니 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인 부인이 보는 남편의 모습과 신앙은 어떤가요?
박:저는 결혼에 대해 기도를 많이 했지요. 남편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기도 했고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많이 했어요.만나고 나니 하나님은 내가 기도한 것을 하나도 안빠뜨리시고 꼭 맞는 사람을 주셨어요.(이 부분에서 강변교회 미혼청년들은 줄치면서 공부해야하지않을까)생각하는 것, 생활하는 것 모두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고 지금 까지 7년 결혼생활에서 남편에게 반론을 제기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인터뷰하는 동안 여러차례 존경할 수 있는 남편으로 언급하는 것을 보면서 황규민씨가 대단해 보였다) 그러면서 깊이있는 신앙생활과 우리 부부가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는 교회를 만나기를 기도했어요. 강변교회에 나와서 남편이 은혜를 많이 받았고 모든 생활이 교회중심이 되었어요.
*강변교회에 대한 솔직한 느낌은?
황.박:모든 것이 좋습니다. 아주 작은 교회와 큰 교회에 다 다녀 보았는데 작은 교회에서는 몸의 지체가 다 중요한데 한 사람이 너무 많은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힘들어 보였고 큰 교회에서는 과연 목사님이 교인을 위하여 종의 일을 할 수 있을까, 최소한 집사님의 이름은 외울까? 중보기도는 다 할 수 있을까 그래서 강변교회와 같이 300~400명 정도의 교회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등록했습니다.
*앞으로의 소망이 있다면?
황:다른 사람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마음 속에 진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중등부 교사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기도하면서 이 나라의 앞날은 청소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며 잘 감당하고 싶습니다. 또한 장대현 교회의 부흥과 같이 강변교회가 부흥의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남편은 교회의 일에 충실히 하며 가정을 잘 지키고 아내는 항상 남편을 존중하며 기도하는 생활을 하는 이 부부를 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크게 사용하시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취재: 옥재흠 집사)
[인쇄하기] 1998-10-30 18: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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