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소식지

  김명혁
  희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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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담임목사/ 김명혁
희망은 파란 하늘
파란 하늘에는 막힌 것이 없다
무거운 것도 짓누르는 것도 없다
훨훨 얼마든지 날 수 있다
파란 하늘에는 뭉게구름이 있고
반짝이는 별들이 있다
창조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함께 어울려서 노래를 부른다
희망은 파란 하늘
파란 하늘을 바라볼 때
막힌 것이 뻥 뚫리고
짓누르던 것이 확 벗어져 버린다
혼돈이 질서를 되찾고
추함이 아름다움으로 옷 입는다
피조물의 두려움이 창조주의 품 안에서
평안을 누린다

희망은 붉은 피,
붉은 피에는 본래 살생과 죽음의 공포가 있다
인간의 증오와 저주가 깃들여 있다
아벨과 스데반과 600만 유대인들의
부르짖음과 원한이 사무쳐 있다
그러나 인간의 희망은 여전히
붉은 피에 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 흘린 붉은 피에 있다
인간의 모든 증오와 저주와 죽음을
하나도 남김없이 받아들여 용해해 버린
어린 양의 붉은 피에 있다
희망은 붉은 피,
세상의 모든 피를 받아들여 용해시킨
십자가의 붉은 피에 있다
붉은 피 앞에서는
절망과 저주가 오래 서 있을 수가 없다
피조물의 두려움이 구속주의 피 안에서
기쁨과 희망의 흰 옷을 입는다

희망은 황금빛 길
인간은 길을 걸어가는 존재이다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걸어간다

그곳에는 사막과 목마름이 있으며
사나운 짐승과 원수의 공격이 있다
인간의 희망과 행복은 길을 발견하는 것이다
바다에서는 바닷길을 광야에서는 광얏길을
인생 행로에서는 “거룩한 길”을 발견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거룩한 길도 생명의 길도 없다
태초 부터 길(道)자체가 되신 분이
이 세상에 길을 놓으시려고 세상에 오셨다
그리고 이렇게 선언했다
“내가 곧 길이다”
희망은 황금빛 길,
이 세상에는 천국에 이르는 생명길을 놓으셨고
천국에는 보좌에 이르는 황금길을 놓으셨다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 길이더라”
길을 발견한 사람에게는 절망이 있을 수 없다
나그네의 불안과 피곤함이
생명길에 들어서서 황금길을 바라볼때
희망과 기쁨의 찬송으로 변한다
[인쇄하기] 1999-02-11 1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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