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소식지

  조도연
  강변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강변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9월 17일 목요일 동사무소의 추천으로 강변교회에 갔습니다. 그날 강변교회는 강남 주민을 위하여 희망 음악회를 마련해 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우리들을 불러 주셨습니다.
저는 그날 저녁 내내 울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했고 강변교회에서 초청해 주셔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동안에 지은 죄가 너무나 큰 것 같아 회개했습니다. 방황하고 번민하고 믿음 없는 사람 처럼 울며 슬퍼했습니다. 이러한 나를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시고 회개의 시간을 갖게 해주시니 참 감사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십년 동안 병마와 싸우면서 괴로울 때 마다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몇살 까지 살리실건가 하고 묻곤 한답니다. 고통과 아픔은 하루도 저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괴로울 때 마다 나 보다 더 못한 사람을 생각하고 늘 같이 하시는 주님이 계시는데 하고 자신을 위로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줄 알기에 마음 든든합니다.
머리가 아팠다가 다리가 아팠다가 팔이 등이 무릎이 옆구리가 가슴이 손목이 어깨가 배가 이렇게 돌아가면서 아파오면 아픔을 극복합니다. 신부전증을 10년 째 앓고 있기에 늘 외롭습니다. 가난하지만 가난하지 않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9월 26일 저녁 조도연 올림

*조도연 씨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수서동 도시개발 아파트에 살고 있다. 경제능력이 없는 남편 대신 결혼 생활 내내 가계를 꾸려왔으며, 남편의 심한 의처증으로 궁핍 뿐 아니라 심한 매질과 구타를 견뎌야 했다. 남편의 친구와 목사와 심지어 시동생과 정을 통했다고 믿는 남편으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이 조씨 역시 정신적 육체적으로 병들게 했으며 10년 전 신부전증 진단을 받고 인공 신장 투석기로 연명하고 있다. 지금도 병보다 남편을 더 무서워하는 조도연씨는 현재 인근 모 교회에 나가며 남편의 병 낫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구제부(부장: 민홍자 집사)에서는 다시 조씨를 방문하여 위로금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편집자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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