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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강변교회를 통하여 세워주신 수지구역을 소개합니다. 저희 수지구역들은 모두 청담동에서부터 본 교회를 섬겨온 귀한 가정들입니다.
먼저 배순자 구역장님 ‘배순자 권사님’하면 ‘강변교회 성가대’가 떠오를 만큼 늘 아름답고 힘있는 찬양으로 본을 보이시고 큰 사랑으로 한사람 한 사람 배려해 주시고 섬겨 주신답니다. 귀한 권사님을 구역장님으로 보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전영신 권사님 항상 교회 일로 ,전도하시는 일로 바쁘게 다니시며 구역예배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지요. 언제든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권사님을 뵈면서 저희 구역식구들도 힘을 얻는 답니다.
권명숙 권사님 권사님은 특히 교회 주방에서 음식 봉사부로 열심을 갖고 힘쓰시는 분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말 없이 봉사하시며 섬기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구역 예배 때에도 맛있는 요리를 즐겨 대접하시는 권사님 덕분에 서로 만나고 교제하는 자리에 더욱 활기가 넘친답니다.
이렇게 막강한 세분의 권사님은 저희 수지구역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김명숙 집사님, 안정실 집사님은 강변교회 꽃꽂이 봉사로, 미화부 봉사로, 이 분들의 손길이 닿는 곳은 정말 아름답고 환하게 변한답니다. 귀한 은사를 가지고 열심히 교회를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들이 또한 수지 구역의 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춘 집사님은 교회에서 주방을 책임지시는 집사님으로, 항상 몸을 아끼지 않고 이것 저 것으로 봉사하시는 분입니다. 언제나 손에서 물이 마를 날이 없고 몸도 많이 고단 하실텐데도 언제나 힘있는 모습으로 봉사하시고 섬겨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윤정희 성도님 아직 구역예배는 함께 드리지 못하지만 앞으로 함께 예배드릴 날을 기대하며 성도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넘치는 주님의 은혜로 부구역장을 맡아 구역을 섬기게 하신 이복선 집사입니다.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순종하기를 기도하며…….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함으로 깨어있는 수지구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