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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주일학교 가장 큰 행사인 여름성경학교가 -6월말 유아,유치부 수련회를 시작으로 8월까지- 모든 부서가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도들의 기도 가운데 복되고도, 아름답게 끝을 맺었다. 아이들의 영육을 강건하게하고 서로 화합하며 하나되기 위한 수련회를 위해 -장소선정, 프로그램준비, 교사확보 원활한 진행과 안전까지 그 위에 한 명의 아이들이라도 더 데리고 가기위해 끝까지 전화와 기도의 끈을 놓지않는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의 사랑과 수고와 열정으로 해마다 수련회는 치루어진다.
***유아,유치부***
-장마전선도 멈칫하게 만드는 유아유치부 성경학교-. 올해는 양재시민의 숲과 교회에서 ‘하하 호호 기쁨가정’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갓 돌이 지난 유아들부터 7세 형님들까지, 확 트인 자연 속에서 즐거운 찬양과 게임, 그리고 맛있는 식사를 한 후 교회로 돌아와 말씀 듣기 공과공부, 부채 만들기, 시원한 빙수 먹기를 했다. 또한 선생님들의 연극을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가정이 진정으로 행복한 집”이라는 말씀을 되새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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