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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환, 조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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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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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환, 조윤주 1999년 4월 17일에 결혼식을 올린 사내커플(SK텔레콤) 입니다. 부부 모두다 어릴적부터 신앙생활을 해왔으며, 특히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강변교회를 다닌 조윤주씨는 조성문집사님과 김민자 집사님의 따님이십니다. 두 분다 현재 SK텔레콤에서 영업사원으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가지신 고종환씨와 연약한듯 보이는 조윤주씨는 회사에서 매일 야근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살림살이에 피곤은 하지만 그래도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특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장 말씀을 좋아한다는 부부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믿음생활을 하겠다고 합니다. 두 분께 하나님의 크신 축복 임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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