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소식지

  편집부
  61호 아시나요?
  

“신은 당신의 뇌를 어떻게 바꾸는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기도할 때 뇌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연구하여 국제적 명성을 얻은 미국펜실바니아대 신경과학자 앤드루 뉴버그는 뇌 영상 기술을 사용하여 기도에 몰입한 가톨릭 교회 프란치스코 수녀가 ‘강렬한 종교적 체험을 하는 순간 뇌의 상태’를 출간했다.
기도의 절정에 이르었을 때 머리 꼭대기 아래에 위치한 두정엽 일부에서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고, 이마 바로 뒤에 자리한 전두엽 오른쪽에서 활동이 증가되었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기도를 오래하면 뇌의 일부 구조가 영구적으로 바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내 놓았다. 특히 전두엽이 두꺼워져서 기억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기도함으로서 마음의 평화를 얻지만 무엇보다도 가족과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
신앙생활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결과는 속속 발표되고 있다. 종교적 믿음이 질병치유에 효험이 있다고 주장하는 대표적 이론가는 하버드 의대의 허버트 벤슨이다. 그는 그의 저서‘영원한 치유’에서 기도를 반복하면 이완반응(relaxation response)을 불러일으키므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미국 텍사스대 인구통계학자 로버트 흄머는 1992년부터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독실한 신자들의 건강상태를 분석했는데,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보다 특정기간에 사망할 확률이 50%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피츠버그 의대 외과의사 대니얼 홀 역시 교회신자가 보통 사람보다 2~3년 수명이 길다고 주장했다.
미시간대 사회학자이자 보건전문가인 닐 크라우스는 1997년부터 교회신자 1500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곤경에 처했을 때 어떻게 뚫고 나가는지를 연구했는데, 특히 스트레스와 건강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조사결과 자신의 처지를 탓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고, 도움을 받는 쪽 보다 주는 쪽이 더 건강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기도가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환자치료를 위해 종교가 한 몫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발상에 대해 미국 종교지도자들은 환영하는 눈치이지만, 의사들은 마땅치 않게 여기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과학문화연구소장 이인식, 참고도서: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있는가, 신은 당신의 뇌를 어떻게 바꾸는가(앤드루 뉴버그), 영원한 치유(허버트 벤슨)
[인쇄하기] 2009-05-06 17:03:49


   


관리자로그인~~ 전체 744개 - 현재 4/50 쪽
번호
제목
이름
파일
날짜
조회
699 허기정 목사 2009-09-01 2167
698 허영숙 권사 2009-09-01 2434
697 김은희 집사( 2009-09-01 1990
696 박광진 성도( 2009-09-01 1986
695 전상조 윤경 2009-09-01 2194
694 이혜자집사( 2009-09-01 2186
693 김선미 집사( 2009-09-01 2429
692 편집부 2009-09-01 2078
691 곽한상 김세 2009-09-01 2590
690 박혜련 전도 2009-09-01 1994
689 허태성 목사 2009-09-01 2138
688 편집부 2009-05-06 3569
687 편집부 2009-05-06 2683
686 허태성 목사 2009-05-06 2136
편집부 2009-05-06 2044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