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소식지

  조종규 집사
  제64호-영화감상문- 다큐 영화 "회복"을 보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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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회복”을 보고 와서
조종규 집사(청담4구역)

얼마 전 구역식구들과 함께 기독영화 “회복”을 보았다. 미리 감상하신 목사님의 권고도 계셨고, 함께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린 직장 일들을 빨리 끝내고 ‘명동씨너스’로 향했다. 작은 영화관이었지만 연일 매진에 빈자리 하나 없이 가득 찬 모습에 약간 놀랐다.
예수님의 고향 이스라엘의 고통과 신음, 갈등을 현지에서 최근의 모습들로 생생하게 다큐멘터리로 다룬 보기 드문 귀한 영화였다. 90여 분의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영화는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믿는 유대인 가족 ‘아미’네 집에 사탕과 초콜릿이 든 선물 바구니가 배달되면서 시작된다. 집안에 혼자 있던 소년 ‘아미’가 바구니를 뜯는 순간 폭탄이 터져 끔찍한 부상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유대인이지만 유대교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었던 ‘아미’ 가족을 과격 유대인들이 테러한 것이다. 같은 민족이지만 예수님을 부정하는 정통 유대교인들은 메시아닉 쥬(크리스천 유대인)를 연일 핍박하고 위협하며 협박한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크리스천이 이교도며 이단이며 이방인이기 때문이다.
2천여 년 동안 지금도 언제나 검은 모자와 검은 옷을 입고 구약의 말씀만을 진리로 알고 예수님을 부정하며 사는 랍비들. 골수 과격 유대교인들. 예수님이 태어나신 이스라엘에서 크리스천들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집에 돌이 날아오고, 끊임없이 비난을 하는 사람들과 마주하며 살아가는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 예수님을 믿기에 그들은 무폭력주의로 나아가며 별다른 저항은 하지 못하고 당하면서 그저 지켜볼 뿐이다.
‘아미’의 부모님이 겪은 고통의 시간들,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많은 이들의 삶과 증언들을 통해 어려운 신앙생활이 그들을 박해하는 정통 유대인들의 실상과 함께 생생한 화면으로 아프게 다가왔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 이스라엘의 회복은 언제쯤이 될지…. 서로 사랑하라고 화평하라고 하셨는데 죽이고 삿대질하고 폭탄과 돌을 던지는 일은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아닐 것인데….
그러나 그곳에서도 선교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예슈아, 예슈아(Yeshua, Yeshu a)”라 외치며 현수막을 들고 온갖 위협에도 불구하고 전도하며 환하게 웃던 분들이 마지막 장면과 함께 마음속에서 긴 여운으로 남았다. 그들은 행복하다고 했고 두렵지 않다고 했다.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굴하지 않고 힘겹게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귀한 일꾼들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고 축복하셨던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와 전도에 대한 도전을 받게 해준 귀한 영화였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된다.
[인쇄하기] 2010-04-13 16: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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