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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성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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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믿음, 축복(말3: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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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4(주일) 허태성 목사
회개, 믿음, 축복 (말3 : 6-12)
오늘 학습, 세례, 유아세례, 입교예식에 참예한 성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 그리고 이미 전에 세례를 받은 모든 성도들에게도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다 시 한번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세례를 받은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1.하나님께로 늘 회개하며 살기를 바란다(3:6-7).
우리는 야곱의 자손들이다. 즉 야곱의 기질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욕심을 가지고 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는다. 결국 죄는 우리들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든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하나님이 나와 멀어졌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제 자리에 계신다. 멀어진 것은 우리이지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변역하지 아니 하신다(6). 늘 제자리에 계신다. 우리가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하나님도 우리에게 돌아오신다(7). 우리는 자존심이 세어서 여간하면 회개를 안 하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존심을 내세우시지 않으신다. 탕자가 돌아올 때 아버지도 아들을 향하여 뛰어가셨던 것을 기억하라
2.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며 살기를 바란다(3:8-9).
하나님은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는 자리에까지 내어 주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사랑하면 무엇이든 주고 싶은 것이다. 주일성수는 주일이라고 하는 시간을 주님을 사랑해서 드리는 것이다. 십일조와 헌물도 주님을 사랑해서 드리는 것이다. 시간을 드리고 물질도 드리고 인생도 드리기를 바란다. 드리되 가장 좋은 것을 드리기를 바란다. 의무라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기를 바란다. 주님의 복음을 깨닫고 주님께 대한 참된 믿음이 있으면 사랑하게 되어 있다.
3.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살기를 바란다(3:10-12).
회개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며 전심으로 순종하면 다음 3가지의 축복을 경험하며 살게 된다.
1)풍족(10) :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셨다. 당연히 회개하고 당연히 순종한 것뿐인데 하나님은 넘치도록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복을 체험하길 바란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를 바란다.
2)보호(11) :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라고 약속하셨다.
3)호평(12) :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약속하셨다. 평판이 나쁘면 무엇을 해도 진가가 들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좋은 평판을 받으면 좀 실수를 해도 이해를 해 준다. 하나님이 그의 위신을 세워주시기 때문이다.
이것을 시험해 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시면 이렇게까지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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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08-12-13 14:4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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