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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성 목사
  천국(1) 집주인과 도적(마24:42-51)
  

2009. 7. 5(주일) 허태성 목사

천국(1) "집주인과 도적"(마 24:42-51)

7월을 맞이하여 앞으로 4회에 걸쳐서 '천국'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려고 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마24:36부터 51절까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는 2009년을 맞아 지난 6개월 동안도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왔다. 이제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1.우리 주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가까이 왔다. 천국은 예수님의 초림하심으로 이 세상에 들어왔다. 예수님은 33년간을 이 땅에 사시며 천국 복음을 전하시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셨다. 그 후 부활하셔서 약 40일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가 승천하셨다. 승천하시면서 때가 되면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다. 약 2000여년전의 일이다. 그리고 다시 오시기까지 성령을 보내주셔서 구원의 복음을 전하시며 회개의 기회를 주고 계신다. 누구든지 자기의 죄를 자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주신다. 그러나 그 기회가 무한정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재림하셔서 온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사람들이 믿지도 않고 그에 대한 준비도 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 문제는 사람들이 마치 '노아의 때'처럼 깨닫지 못하고 세상일에 골몰해 있다는 점이다. 이는 참 무서운 일이다.

2.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순간에 무서운 구별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진다. 두 남자가 밭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 한 사람은 가고 한 사람은 남게 된다. 두 여자가 집에서 맷돌을 갈다가 한 사람은 가고 한 사람만 남게 된다. 눈 깜짝할 사이에, 마지막 나팔 소리에 영원한 구별이 이루어진다. 서로 인사말을 나눌 시간도 주어지지 않는다. 그 순간에는 회개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주께서 나타나셨을 때 그 때 그 모습 그대로, 그의 믿음대로 주께서 데려가실 것이고 뿌린 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믿음이 있는 자는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과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지만 믿음이 없는 자는 치욕과 영원한 멸시 속에 남겨지게 될 것이다. 택함 받은 자의 행복과 남겨진 자의 비참함을 아무도 상상조차 못할 것이다. 지금은 다 뒤섞여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세상의 자녀들이 모든 곳에 공존하고 있지만 그 날엔 무서우리만큼 냉정하게 구별될 것이다. 이는 정말로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3.그렇다면 이것을 아는 우리는 어찌해야 하겠는가? 깨어 있어야 한다. 오시는 것은 분면한데 언제 오시는지를 알 수 없다. 마치 집주인이 도적이 언제 오는 것을 알 수 없는 것처럼. 참 그리스도인은 파숫군처럼 살아야 한다. 적의 땅에 주둔해 있는 군대의 보초병처럼 말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그들의 주인이 집에 없을 때의 훌륭한 종처럼 살아야 한다. 언제든지 주인이 와도 놀라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악한 종처럼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무엇을 해야 할지를 늘 생각하며 그 일을 성실히 행해야 한다.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며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있던 종은 엄한 책망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천국 안에 이미 들어와 있다. 날마다 그것을 인식하고 천국 백성답게 살아야 한다. 저 천국을 항상 바라보며 늘 깨어서 준비하며 주인을 기쁘시게 맞이하는 종이 되도록 믿음으로 성실히 살아야 한다.
[인쇄하기] 2009-07-09 1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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