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수요강해 | 칼럼


  허태성 목사
  행복한 가정(시127-128)
  

2010. 5. 30 허태성 목사
행복한 가정(시127-128)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을 보내며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려고 한다.

1.가정은 하나님의 꿈이 담겨 있는 기관이다.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나서 마지막으로 만드신 것이 가정이다. 가정은 교회보다도 우선하고 국가보다도 먼저 창조되었다. 사실 교회와 국가는 가정이 확대된 것이다. 교회를 하나님의 가족이라 부르는 것이나 국가를 한자로 표현할 때 '나라 국(國), 집 가(家)'로 표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가정이 병들거나 해체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가정이 병들면 그 구성원인 가족들이 고통을 겪게 되고 나아가서 교회도 국가도 힘을 잃게 되는 것이다.

2.성경이 말하는 행복한 가정은 어떤 모습일까? 가정을 크게 둘로 나누면 지는 (sun set)가정이 있고 뜨는(sun rise) 가정이 있다. 지는 가정과 뜨는 가정의 차이점을 성경은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첫째, 뜨는 가정은 수고한 대로 그 열매를 거둔다(시128:2). 그러나 지는 가정은 수고를 할 뿐이다.(시127:2상) 둘째, 뜨는 가정에는 평안한 안식이 있다. 가정이 그야말로 쉴 수 있는 보금자리이다. 그러나 지는 가정은 가족들의 마음이 편하지가 못하다. 그래서 남편도 아내도 자녀들도 자꾸 밖으로 나돈다. 셋째, 뜨는 가정은 자녀들이 잘 자란다.(시127:3-5, 128:3) 그리고 계속하여 번성한다.(시128:6) 그러나 지는 가정은 그러하지가 못하다. 행복은 소박한 데 있다. 힘껏 일하고 편히 잠자고 자녀들이 잘 자라는 것이다.

3.어떻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가 있을까?
1)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우리 가정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존재한다. 우리 가정은 하나님이 세워 주신다. 우리 가정에서 하나님을 빼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가정은 하나님의 섭리 하에 있다. 우리 가정의 공급자는 하나님이시다. 우리 가정의 교과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2)말씀대로 순종하며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그 도(말씀)를 행하는 것이다(시128:1). 자녀들을 믿음으로 잘 양육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서 그 말씀을 따라가도록 해야 한다. 성경말씀은 행복한 가정의 지침서이다. 자녀를 키우되 곧은 화살처럼 키워서 하나님을 향하여 날아가도록 힘껏 밀어주어야 한다. 누구든지 성실하고 근면하게 살아가야 한다. 아무것도 안 하면서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3)교회를 가까이 하며 교회 중심적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때 시온에서 주신다(시128:5). 교회 생활의 가장 기본이 주일성수와 십일조이다. 이것은 건강한 삶의 규칙이다. 주일을 지키면서 살 때 삶의 질서가 이루어진다. 주일을 지키며 예루살렘의 복을 보게 된다. 십일조를 가르치는 것은 그 자녀의 평생 경제적 안정을 보장해 주는 것과도 같다. 자녀들을 잘 양육할 수 있는 길은 부모들이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강변교회의 모든 가정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진정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도한다.
[인쇄하기] 2010-06-03 15:18:27


   


관리자로그인~~ 전체 609개 - 현재 1/41 쪽
번호
제목
이름
파일
날짜
조회
609 허태성 목사 2010-09-14 1482
608 허태성 목사 2010-09-11 1881
607 허태성 목사 2010-09-02 1423
606 허태성 목사 2010-08-22 1482
605 허태성 목사 2010-08-22 1219
604 허태성 목사 2010-08-12 1767
603 허태성 목사 2010-07-31 1265
602 허태성 목사 2010-07-28 1990
601 허태성 목사 2010-07-28 1354
600 허태성 목사 2010-07-13 1378
599 허태성 목사 2010-06-25 2534
598 허태성 목사 2010-06-20 1625
597 허태성 목사 2010-06-20 1365
허태성 목사 2010-06-03 1354
595 허태성 목사 2010-05-26 1410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