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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성 목사
  세례의 의미와 목적(마28:18-20)
  

2010. 6. 27(주일) 허태성 목사
세례의 의미와 목적(마28:18-20)

오늘 우리는 몇 명의 성도들에게 세례와 유아세례 그리고 입교 예식을 거행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다. 우리 중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례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거나 그 의미와 목적을 잘 모르고 있음을 본다. 공부해 보도록 하자.

1.세례에 대한 오해들
①세례를 단지 군인들의 계급장처럼 하나의 표지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세례를 통해서 주시는 은혜가 있다.
②세례의 효력이 물 자체에 있다고 생각한다. 말씀의 약속에 힘이 있다.
③세례 받은 다음에 짓는 죄는 그 세례의 힘으로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세례를 죽기 직전까지 미룬다. 세례는 영원한 용서를 보장해 주는 하나님의 도장과 같다.
④세례 받은 다음에 짓는 죄는 회개와 열쇠의 힘으로 용서받는다고 생각한다. 고해성사가 그런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⑤요한의 세례와 그리스도의 세례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달라도 교훈이 같으면 같은 것이다.
⑥세례를 받으면 우리의 모든 원죄와 본성의 부패가 다 사라지고 순결한 본성이 회복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육(肉)의 감옥 안에 갇혀있는 우리는 여전히 죄의 공격을 받아 계속 육체의 일을 만들어 내게 된다. 그래서 계속 싸우는 것이다.
⑦세례를 집례하는 자가 불량하면 그 세례도 불량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받은 세례를 부인하고 새로 받으려 한다. 성 삼위의 이름으로 베풀어진 성례는 객관적 권위가 있다.

2.세례의 의미
①세례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셨다는 문서에 도장을 찍으심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사용하셔서 우리를 죄로부터 씻어 주셨다. 그러므로 자신이 죄로부터 영원히 죄 씻음을 받았음을 믿어야 한다. 사죄의 확신을 가지라.
②세례는 우리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사람으로 거듭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징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 산다는 것을 표해 주는 것이다. 세례는 '중생의 씻음과 새롭게 함'(딛3:5)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③세례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표식이다. 결혼반지를 보며 자기와 한 몸이 된 배우자를 생각하고 기뻐하는 것처럼 세례는 주님이 자신을 낮추셔서 기꺼이 우리와 결혼해 주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뻐하게 해준다.

3.세례의 목적
왜 예수님은 세례를 주라고 명령하셨을까? 두 가지 목적이 있다. 첫째, 우리의 믿음 생활에 유익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연약하여서 어떤 상황이 되면 중요한 사실을 잊어버린다. 그것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하신다. 둘째, 다른 사람들 앞에서 떳떳하게 만들어 주시려는 뜻이 있다. 왜 결혼식을 하고 결혼반지를 끼고 다니는가? 누가 보더라도 그의 위치를 알도록 하는 것이 그에게 도움이 된다. 우리는 서로 간에 믿음을 고백하고 증거하는 것이다.
[인쇄하기] 2010-06-25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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