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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의 묵상” (막14장과 15장) 2007.4.4
대제사장들 장로들 서기관들과 그들의 하속들 : “예수를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가로되(1).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43,53).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되 얻지 못하니”(55).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가로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다시 물어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냐”(60,61).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하니 저희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우고 주먹으로 치며 하속들은 손 바닥으로 치더라”(63-65).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로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니(15:1).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로 보고 믿게 할찌어다”(15:31,32).
빌라도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15:2).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15:9).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는 내가 어떻게 하랴”(15:12).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가 하여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 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15:15).
무리들 : “저희가 소리를 지르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더욱 소리를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15:13,14).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15:29,30).
군병들 : “군병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 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간을 씌우고 예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고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희롱을 다한 후 자섹 옷을 벗기고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15:16-20).
강도들 :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15:32).
가룟 유다 :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게 가매(11). “내가 입 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 가라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44,45).
베드로 : “다 버릴찌라도 나는 그렇지 않겠나이다”(30).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47). “에수를 멀찍이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하속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54).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의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68-71).
제자들 : “하나씩 하나씩 여짜오되 내니이까”(19).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50).
한 청년 :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도망하니라”(51).
베다니 마리아 :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를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3),
예루살렘 성의 한 집의 주인 : 다락방에 자리를 베풀고 최후의 만찬을 예비함(15).
구레네 시몬 :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가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15:21).
예수님 :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8,9).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18).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뻔하였느니라”(21). “이것이 내 몸이니라 이것은 나의 피니라”(22,24).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27).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30).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34).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36). “네가 한 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37). “잠잠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61,62). “네 말이 옳도다”(15:2).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기이히 여기더라”(15:5).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15:34).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15:37).
백부장 :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15:39).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 :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좇아섬기던 자요 또 이외에도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가 많이 있었더라”(15:40,41).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요19:25).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15:47).
사도 요한 :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에게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요19:26).
요셉 : “요셉이 세마포를 사고 예수를 내려다가 이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15:46).
“오 거룩한 밤” (O Holy Night)
1
거룩한 밤 별들이 찬란한데 거룩하신 우리 주 나셨네
오랫동안 죄악에 얽매어서 헤매던 죄인 위해 오셨네
우리를 위해 속죄하시려는 영광의 아침 동이 터온다
경배하라 천사의 기쁜 소리 오 거룩한 밤 구주가 나신 밤
오 거룩한 밤 거룩거룩한 밤
2
동방 박사 그 별의 인도 따라 주님 나신 구유를 찾았네
우리들도 신앙의 불빛 따라 사랑의 주님의 품 안에 안기세
만왕의 왕이 구유 안에 누워 우리의 친구 되려 하시네
경배하라 천사의 기쁜 소리 오 거룩한 밤 구주가 나신 밤
오 거룩한 밤 거룩거룩한 밤
경배하라 천사의 기쁜 소리 오 거룩한 밤 구주가 나신 밤
오 거룩한 밤 거룩거룩한 밤
3
주님께서 죄 사슬 풀으시니 감사 찬송 다함께 부르세
주 복음은 사랑과 평화로다 우리도 이 사랑을 나누세
영광의 찬송 함께 부르면서 거룩한 주의 이름 높이세
경배하라 천사의 기쁜 소리 오 거룩한 밤 구주가 나신 밤
오 거룩한 밤 거룩거룩한 밤
“Via Dolorosa” 고난의 길
Down the Via Dolorosa in Jerusalem that day
The soldiers tried to clear the narrow street.
But the crowd pressed in to see
The man condemned to die on Calvary.
예루살렘의 비아 돌로로사를 따라 내려가시던 그날
병사들이 좁은 길을 정리하려고 애썼지요.
하지만 군중들은 갈보리에서 죽을 운명에 처해질 사람을
보려고 서로 밀쳐대고 있었지요.
He was bleeding from a beating,
There were stripes upon His back.
And He wore a crown of thorns upon His head
And He bore with every step
The scorn of those who cried out for His death.
그는 채찍질 당해 피 흘리고,
그의 등에는 채찍 자국들이 나 있었지요.
게다가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있었고
그를 죽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조롱을 참으며
그는 한 걸음씩 내딛고 계셨지요.
Down the Via Dolorosa called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He ch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고난의 길이라 부르는 비아 돌로로사를 따라
메시야, 왕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어린 양처럼 오셨지요.
하지만 그는 당신과 나를 위한 사랑 때문에 그 길을 걷기로 택하셨지요
갈보리까지 이어지는 비아 돌로로사를 따라 내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