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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30(수) 허태성 목사
로마서강해(27)-“로마서를 끝맺으며"(롬16:17-27)
지난 1월 16일 수요예배 시간에 시작한 로마서 강해가 오늘 종착역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로마서를 강변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동안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복음에 생명을 걸었던 사도 바울이 흥분할 때 저도 흥분했고 강변 성도들도 흥분했습니다. 이흥분이 우리들의 마음에 계속 남아서, 우리 모두 작은 사도가 되어 우리의 남은 삶을 통하여 떨리는 목소리와 진실한 삶으로 주님을 전파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이제 마지막 부분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도 바울의 마지막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1.엄중한 경고(17-20)
사람들은 경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경고를 잘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고를 무시할 때 문제가 생깁니다. 영적 건강도 경고를 잘 듣는 자가 지켜갈 수가 있습니다.
1)언제 이 경고를 들어야 합니까?
2)교회가 받아야 할 경고는 무엇입니까?(17상)
3)그런 사람들의 주된 동기가 무엇일까요?(18상)
4)왜 이런 사람들이 위험합니까?(18하-19)
5)거짓 교사들을 어떻게 취급해야 할까요?(17하)
6)이 같은 상황에서 교회는 어떤 격려를 받을 수 있을까요?(20)
2.문안하는 사람들(21-24)
①디모데 ②누기오 ③야손 ④소시바더
⑤더디오 ⑥가이오 ⑦에라스도 ⑧구아도
사도에게 기억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은사는 각각 달랐지만 그들은 모두 복음 사역의 협력자들이었습니다. 우리들도 다 복음 사역의 협력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3.마지막 찬양(25-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지혜로우신 하나님 : 이 복음으로 믿는 자를 능히 견고케 하시는 지혜((26하-27상)
2)신약 시대에 사는 성도들의 특권 : 감추어져 있었던 그 비밀의 계시가 드러남(25하-26)
3)기독교 교회의 최우선 순위 :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25상)
*찬양은 입술로만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삶으로 담아내는 실제적인 행위가 따라야 합니다.
<지금까지 기도해 주시고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연속 강해는 9월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함께 연구하고 싶은 특별한 성경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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