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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3.2 강변에서 부르는 노래(5) 허태성 목사
"제자훈련" 개강을 앞두고
지난 주간에 1차 수강신청 결과 66명의 성도들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고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소감문은 제가 담임하였던 은곡교회에서 4년간(2003-2006년) 예비과정 1년(1학기 풍요로운 삶, 2학기 풍요로운 빛)과 본 과정 3년 (6학기, 세퍼드라이프 1-6권)을 마친 분들이 나눈 소감들입니다.
☺ 4년이 길다고 생각하면 길 수 있지만 우리 모두가 이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야 할 사람들임을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N장로)
☺ 사실 지금까지 성경을 여러 번 읽었지만 너무 어려웠고 그 깊은 뜻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 공부를 마친 지금은 나도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B장로)
☺ 이 훈련을 통하여 성경은 정확한 말씀이요 삶의 유일한 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많은 은혜를 입었다. 여러 성도님들께서도 참여하시기를 바란다. (L장로)
☺ 4년이 길어서 그만두려고 마음을 먹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내가 20여년동안 주님을 섬기면서 제일 보람있고 잘한 일이 있다면 이 훈련을 끝까지 마친 일이다.(J집사)
☺ 교회에 다시 출석을 하게 되면서 교인들과의 낯선 만남과 성경지식의 무지로 인해 마음의 갈등이 찾아왔지만 이 훈련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롭게 변화되었다.(C집사)
☺ 훈련을 받은 후 설교를 들을 때 빨리 이해가 되었고 신앙생활에 자신감이 생겼으며 하나님과 무척 친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K권사)
☺ 나의 30년 신앙생활을 재점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나씩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고쳐가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많은 도전과 영적 비전을 갖게 되었다.(K집사)
☺ 각 단원을 수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예습이었지만 혼자 성경을 찾아가며 공부하면서 느낀 가슴 뭉클함, 목사님의 강해, 재미있는 토론시간, 이 모든 과정을 통하여 예수님과 성경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K권사)
☺ 학교를 졸업한지 수십 년이 흘렀지만 다시 예습, 복습을 하면서 학창시절을 되돌려 받는 기분도 들었다. 이 훈련을 통해 Q.T.를 정확히 하게 되었다. (K권사)
☺ 우리교회가 시간이 갈수록 경건의 훈련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된다는 말처럼 훈련을 통해 성숙해지는 과정을 갖게 되었다.(Y권사)
☺ 언제부터인가 자신도 모르게 수요예배가 점점 기다려졌고 예배 후에 공부하는 것이 즐거워졌다. 또 성경 읽기가 더 은혜로워졌다. 2005년에 성경 1독을 했는데 2006년에는 2독을 하려고 한다.(L집사)
☺ 이 공부를 하고 보니 믿지 않는 나의 친정 형제들이 매우 불쌍하게 생각되어서 더욱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되었다.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 중심으로 든든히 신앙생활을 하면 좋겠다. (C권사)
☺ 나는 내가 지금 주님 안에서 부자가 된 것에 참 행복하고 든든하다. 주님을 더 많이 알아간 것만큼 더욱 담대하게 아버지 보좌에 나갈 자신도 생겼다. (J집사)
☺ 이 훈련을 통하여 은곡교회가 내게 친숙한 교회가 되었고, 교인들과의 교제가 이루어졌으며 상처를 입고 어려움이 있을 때 지혜를 얻을 수 있었고, 견딜 수 있게 되었다. (H집사)
*당신도 4년 후에는 이러한 간증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꼭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