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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재 목사님의 수상집 출간을 축하드리며”
(장경재 목사 수상집, 2000년 10월)
김명혁 목사 (강변교회 담임)
존경하는 장경재 목사님의 수상집 출간을 축하 드리며 수상집 출간이 장경재 목사님에게는 위로와 기쁨을 장경재 목사님을 사랑하는 많은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감동을 하나님께는 영광과 찬양을 돌리게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사람들을 뜨겁게 사랑하신 분들의 삶의 모습을 담아서 후에 오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일은 아주 귀한 일이다. 오고 오는 사람들이 그런 분들의 삶의 움직임과 향기를 접하고 뜨거운 도전과 감동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여기 실리는 장경재 목사님의 글들은 그분이 한 평생을 걸어오면서 가슴과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토해 내신 영혼의 고백이요 간증들이다.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중의 한 분으로 장경재 목사님은 지금 우리들에게 증언하고 계시는 것이다.
장경재 목사님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신 분이시다. 박윤선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충성스럽게 사랑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성도들과 교회를 자기 몸처럼 진정으로 사랑하신 분이시다. 여기 수상집에 이와 같은 사랑의 고백들이 나타날 것이다. 장경재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사랑을 고백한다. 화성교회 성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돌린다. 수상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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