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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성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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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에서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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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권혁상 전도사님, 최라나 사모님
잘 도착하셔서 제 1보를 전해 주어 고맙습니다.
전도사님의 글을 읽으며 2년 전 나의 가족이 미시시피 잭슨에 도착했을
때의 기분을 다시 반추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이 있기에 하나님을 더 의뢰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더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 걸음씩 주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 소원의 항구에
도착해 있게 될 것입니다.
건강하고 평안하길 빕니다.
허태성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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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09-08-03 12: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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