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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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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은퇴목사님을 모시고 하는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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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윤신중 목사님에게,
존경하는 은퇴 목사님을 모시고 즐겁고 은혜로운 여행을 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재미있는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인생은 인사드리는 삶이고 인생은 어차피 나그네요 여행인데 선배 목사님을 모시고 인사드리며 귀한 여행을 하셨으니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인생의 여정에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항상 넘치기를 바랍니다.
2000년 5월 29일 김명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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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00-05-29 14:3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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