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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찾아온 이곳에 "출타중입니다"라는 메세지를 읽고서 몇자를 적습니다.
우리의 주변을 둘러보면은 "예수님의 사랑"(어떤 댓가를 바라지 않고)을 기다리는 곳은 너무 많읍니다......하루에 뉴스와 신문지상에서 벌어지는 천태만상의 일들이 전부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전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사회의 어두운 곳에 지금보다더 조금만 더 시간과 사랑으로 베풀수 있다면,,우리의 사회는 훨씬 살기좋은 세상,,,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 또한 "교회의 몫"이고,,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목사님께서 잠시 말씀한 "선교지를 포기하고,,눌러앉은 어느 선교사님"의 실천이 감동스럽습니다...저의 주변에도 선교와 전도할 곳이 많이 있지만 때론 눈들을 가까이에 있는것은 외면하고,,멀리 있는것만 바라볼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구제와 베푸는 사랑에 익숙치 못함"은 진정한 회개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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