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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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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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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
권석자입니다. 이제 1달만 있으면 새로운 세기가 시작되는군요. 10년만에
돌아온 강변교회의 모습은 많은 성도들의 바뀜이 있었더군요. 아직도 목사님의
기관지 증세는 여전 하시군요. 옛날보다 많이 유연 해지신 목사님의 모습을
보니 좋아요. 제가 올해 특히 50의 문컥을 맞이 하느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건강이 안 좋아 새벽에배등 기타 모임을 잘 갖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좀더 나아지리라 생각 합니다.
저의 기도 제목은 남편의 더 많은 신앙성숙과 건강입니다.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저는 목사님과 사모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 해야 겠죠..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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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1999-12-01 22: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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