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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읽어보지 못한 책들인데 저에게도 감동이 될 좋은 책일것 같아요...^^
전도할 상대를 위해 새벽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실 그 일이 주 안에서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믿음은 지식이 아니고 삶에서 풍겨나오는 향기이고 확신이고 기쁨이고 착함이고 눈물이고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하고 간절하게 기도하면 성령께서 느낌도 주시고 말도 주시고 표정도 주실 것입니다."
이 말씀에 마음이 짠해집니다. 제 수첩에 적어놓고 믿음이 무얼까? 생뚱맞은 생각이 들때마다 두고두고 읽어볼려구요...
느낌도 주시고 말도 주시고 표정까지 주신다고 하시니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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