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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초신자 님에게
격려와 존경과 사랑의 글을 올려주어서 감사합니다.
격려와 존경과 사랑은 참 좋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그런 격려와 존경과 사랑을 귀하게 여기며 고마워했지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아직도 건강과 의욕과 일들을 주셔서 아직도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다른 분에게 쓴 글을 여기 그대로 옮깁니다.
"답들이 늦어진 것은 주일 후 월요일은 아침부터 저녁 6시까지 일동에 있는
한국중앙기도원에 가서 러시아 현지인들 100여명에게 강의를 했고
그 길로 홍천으로 운전하며 달려가서 하루 밤을 지난 후
아침부터 기장 교단의 장로 수련회에 모인 1000여명에게 강의를 하고
운전하며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내가 아직도 청년인 줄로 착각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간강도 그리고 할 일들도 많이 주셔서 감사한 것 뿐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초신자님에게 항상 함께 하시고
여기 격려와 존경과 사랑의 글을 자주 올려주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2007.8.22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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