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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제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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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지난주일은 세미나 때문에 무척 바쁘고 피곤하셨죠?
: 우선 궁금한것은 지난주보에 소개된 목사님의 컬럼중에서 CCC라는 용어가 있는데 무슨의미인지요?
: 그리고 지난주중에 어떤교우가 저에게 묻기를 무었때문에 열심히 교회에 나오느냐? 고 묻기에 즉각 "성공할려고요"라고 대답했읍니다, 과연 그 답이 잘된 답인지요? 틀리다면 그 질문에 합당한 답변은 무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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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가지 상담은 문득 기도원에 한번 가봤으면 해서입니다, 아직 한번도 기도를 해본적이 없거든요.....(음식상 앞에서도 말입니다)
: 기도하는 분위기에서 한번 제대로 해보려합니다. 아무 기도원이나 또는 주위에서 추천하는 기도원이면 괜찮은지요?저를 강변교회로 인도한 나의 맨토는 미국에서 언제 올지모릅니다.
: 유치원생 같은 질문이지만 좋은 상담을 부탁 드립니다.그리고 요즈음은 길을걷다가도 강변찬양 2장 3장 113장을 혼자 미친사람 처럼 흥얼거리고 아무튼 즐겁고 주일이 기다려 집니다. 이 열정이 식지않게 하기위해서 무언가 해야 될것 같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