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방

  허태성 목사
  신앙생활에 대해
  

사랑하는 '미주'님께

우선 사과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답신을 바로 보내지 못하고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두 가지 변명을 한다면 첫째는 상담을 요청하신 질문에 대하여 속시원한 대답이 저에게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문제로 상당히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저도 좀 고민을 해보고 써보려고 했기 때문이지요.

둘째는 제가 좀 바빴고 게으르기도 했던 것이지요. 아무튼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미주님이 쓰신 글로는 미주님의 신앙상태에 대해서 자세한 것을 알지 못하기에 뭐라고 딱 맞는 답을 찾기가 어렵지만

몇 마디 적어보겠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통해 나타난 객관적인 진리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이것이 분명하다면 감정적인 친밀감이 때로 느껴지지 않는다해도 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오시면서도 그러한 것을 한 번도 경험하신 적이 없다면 신앙생활이

지나치게 율법적이거나 규범적인 면으로 치우쳐 있지 않는가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아직도 마음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 주님을 모시고 있지는 않은지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자매님과 늘 함께 하시며 가까이 계십니다.

이것을 느끼려고 하지 마시고 성경이 그렇다고 말씀하니까 그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느낌은 따라옵니다.



좀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한다면 가능하시다면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자매님에게 평강과 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허태성 목사 드림
[인쇄하기] 2009-12-06 1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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