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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혁 원로목사 추대 및 허태성 후임목사 취임예배
지난 1월13일 본교회는 김명혁 목사 원로 목사 추대및 허태성 후임목사취임 예배를 온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드렸다.
감사 예배 는 홍승렬 목사(동서울 노회 노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석만 목사(예원교회 담임)의 기도, 박승호 목사(노회 서기, 광민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박병식 목사(송파제일 교회 원로 목사)의 “길갈의 열 두 돌비”제하의 말씀이 있었다.
홍 노회장의 예식사로 시작된 김명혁 원로및 선교 목사 추대식에서는 “강변교회와 김명혁 목사의 발자취”(안흥규 장로), “회상의말씀”(한도정 권사, 백혜란 권사),에 이어 방지일 목사의 원로및 선교목사 추대기도가 있었다.
이어서 거행된 허태성 목사 취임예배에서는 안만수 목사(화평교회 담임)가 후임 목사에게, 강성일 목사(세영교회 담임)가 교인에게 권면의 말씀이 있었고 허태성 목사의 취임인사로 식을 마쳤다.
편지글
김명혁 목사님께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 수연이에요.
제가 이 편지를 쓴 거는 목사님 생각이 나서 썼어요.
저는 목사님 생각하면 산(또는) 세모난 눈썹이 생각나요. 하지만 멋있어요.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딱 1년만 더 해 주세요. 목사님 사랑해요.
수연 올림.
사랑하는 목사님께
목사님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전 교회가 제일 그리워요.
그 동안 예뻐해주시고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예쁜 스티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준이 예뻐해주시고 스티커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지세요.
전 초등학교 들어갔어요. 친구들 사귀기가 힘들어요. 기도해주셔요. 이 교회들은 성경공부를 안해서 싫은데 노력할게요.
기도해 주세요. 강변교회처럼 좋은 교회 찾아달라고 기도해주세요.
주은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