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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하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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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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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하태영 1999년 3월 16일 올해 첫번째로 결혼식을 올린 부부입니다. 동갑내기부부로 회사계열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래프팅을 타러 갔다가 만난 인연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헌숙 집사님의 따님으로 초등부부터 강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온 하태영씨는 하나님을 모르던 최홍석씨를 전도하여 하나님을 영접하게 하였고, 이제는 두 분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여인을 맞이한 최홍석씨는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하셔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하태영씨는 중학교 간호사로 최홍석씨는 삼성전자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 분이 함께 소망하고 기도 하고 있는 것은 첫째는 강변교회의 부흥이요, 둘째는 믿지않는 가족들의 구원이요, 셋째는 강변교회 안에서 부부의 신앙이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합니다. “항상기뻐하라,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16~18절 말씀을 가장 좋아한다는 두 분께 정말 하나님안에서 크신 은혜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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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1999-09-27 11:2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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