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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남, 문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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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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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남, 문은주
문은주씨의 사촌오빠의 소개로 만나 1999년 5월 29일에 결혼 하시게 되었답니다. 강변교회 중등부때부터 신앙 생활을 해오신 문은주씨와 대학때부터 신앙생활을 해온 황일남씨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기도하면서 믿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의 장인 고린도전서 13장을 좋아하는 두 분은 모든 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활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외 유학예정인 6월 12일에 결혼하신 김일원, 박부영 부부, 6월 29일에 결혼하신 정순민, 김태희 부부가 있습니다. 이분들에 대한 기사는 기자의 능력부족으로 만나 뵙지를 못해 취재하지 못한 점 양해드립니다. 취재를 하면서 아직은 나이가 어린 부부들이지만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자란 덕분에 더욱 하나님을 가정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겠다는 마음들이 강한 것을 보고 마음이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하나님의 무한하신 축복 받으시며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훌륭하게 담당해내는 부부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취재 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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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1999-09-27 11:4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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